리스닝 룸에 셋팅 된 전경 사진입니다. 올해 아기을 출산하셔서 거실에서 방으로 이동하여 셋팅하였읍니다. 공간이 줄어들어 저역 셋팅에 중점을 두었읍니다.

스피커은 이탈리아 명품 소너스 파베르에 아미티 에니버셔리 입니다. 모든 분들이 알다시피 현 소리는 최고라 불리우는 제품이며 이번 신형에는 전작에 사용했던 스캔스픽유닛에서 시어스 유닛으로 교체하면서 해상도와 음장감두 아주 훌륭해 졌읍니다.

앰프은 패스제품으로 소너스 파베르랑 마치 공식처럼 매칭하여 사용한 제품입니다. 한 수입상에서 같이 수입하고 런칭하면서 국내 소비자들두 이런 조합으로 셋팅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패스가 저역부분이 조금 무른 성향이 있는데 미음은 아주 좋읍니다. 공간이 때문에 지금 패스을 다른 앰프로 교체을 생각하고 있읍니다.

소스은 현존하는 소스기기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하이엔드 소스회사인 DCS사에서 가장 저렴하게 나온 푸치니 소스기기입니다. 푸치니와 푸치니클럭을 조합하였으며 특히 클럭에 USB 입력이 있어 요즘 대세인 PC파이을 겸하실수 있읍니다.

작은 공간에서 가장 시급했던 문제가 저역의 양감과 저역의 밀도였읍니다. 제가 스피커을 교체을 요구해 보았지만 워낙 이제품을 선호하시고 다시 거실로 셋팅두 고려하고 계신지라 일단 급선무인 저역을 잡아 보았읍니다. 제가 선택한 처번에 조치은 PS오디오 PPP 전원장치 1조와 실텍 파워코드 SPX-300제품이였읍니다. 그리고 다시 PS오디오 PPP 한조을 추가하였읍니다.

PS오디오 PPP에는 파워연결부분이 1개 뿐이없어서 모노블럭을 사용할경우 2개을 사용하셔야 좋은 소리을 내실수 있읍니다. 이부분이 보강되면서 밀도두 살아나고 부밍때문에 거의 못들고 계셨던 소리두 지금은 들으신 다고 하네요.... 추가로 지금 실텍 전제품으로 케이블 교체을 생각하시고 계신중입니다. 실텍 케이블을 걸었을때 중역,저역에 밀도 뿐만아니라 고역의 투명함게 배경이 아주 깨끗해 지는 효과을 얻으실수 있읍니다.